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3일 로마에서 막을 연 "세계식량안전 및 기후변화, 생물에너지원도전"고위급별회의에서 장단기 전략을 실시해 세계 식량위기에 대처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연설에서 반기문사무총장은 현재 세계에서 8억5천만명이 식료품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세계 식량가격이 계속 인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현재 급선무는 극빈인구에게 식료품을 제공하고 즉시 조치를 취해 가난한 나라에 대한 식량공급을 늘리는 것이며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장원한 전략을 제정해 식량위기의 원인을 근원에서 해결해 세계 식량안전을 담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그러나 이는 쉽지 않으며 많은 투자와 정치가들의 염원, 일치한 행동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이미 국제사회에 17억달러를 제공해 저소득 국가에 종자와 기타 원조를 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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