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부대변인 마리 오카베는 10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하순 일본, 중국과 한국을 방문하게 되며 일본 혹가이도에서 개최하게 되는 8개국그룹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마리 오카베는 반기문은 우선 일본을 방문하게 되며 방문기간 아키히토 일본천황과 황후를 회견하고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 고무라 마시히코 외무상과 회담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마리 오카베는 일본방문후 반기문은 중국을 방문해 양결지 외교부장 등 중국정부관원과 회담하게 되며 그후 반기문은 또 한국을 방문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마리 오카베는 반기문은 한국방문후 재차 일본으로 돌아가 7월 7일 혹카이도에서 개최되는 8개국그룹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