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도공항 요식회사가 16일 24일을 기한으로 하는 올림픽 식품 안전심사를 가동했습니다.

심사는 수도국제공항 터미널 내의 116개 식당 전체를 상대로 실시합니다.

수도공항 요식회사의 책임자는 이번 식품안전 심사는 수도공항 터미널 내의 모든 식당의 식료품 안전 프로세스를 심사하고 식료품 안전의 숨겨진 위험을 발견해 올림픽 기간 터미널내의 요식 및 식료품 안전과 위생을 담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라 심사는 우선 모든 식당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식료품 안전의 전반적인 운행상황을 평가하고 계속해서 문제점이 비교적 많은 식당을 중점적으로 추적 심사하게 됩니다.

전반 심사는 7월10일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