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통계국과 국가 통계국 티베트 조사총팀이 최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2007년 티베트 농목민들의 1인당 순수입은 2천788원으로 1978년의 16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티베트 농목구 주민 생활수준이 전반적으로 중등생활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와 동시에 티베트 도시 주민들의 1인당 지배 가능 수입은 2007년에 1만1천1백여원으로 1978년의 19.7배에 달했습니다.
수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티베트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2007년 티베트 농촌 주민들의 1인당 거주 면적은 21.65평방미터에 달하고 도시주민들의 주거 면적은 32.70평방 미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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