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군대가 9일 남오세티아 소재지 츠신와리에 대한 포격을 회복했습니다. 러시아평화유지부대는 화력방제의 방식으로 평화유지임무구역의 정화를 실현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남오세티아지역의 긴장정세가 격화된데 대해 국제사회는 고도로 중시하고 있습니다.

남오세티충돌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혼합평화유지부대사령관 라흐메토부는 9일 그루지아군대가 이 날 새벽 대구경화포로 츠신와리를 폭격했다고 하면서 포격은 한시간남짓이 지속돼 츠신와리시가 이미 전부 파괴됐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대통령 메드베데브는 10일 새벽 모스크바교외에 있는 대통령관저에서 총리 푸띤을 만난 자리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남오세티아를 원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푸띤은 남오세티소재지 츠신와리와 그 주변지역의 주민지들이 실제에 있어서 이미 완전히 파괴됐으며 현지 주민들은 급히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오세티아주민의 대다수가 러시아공민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루지아대통령 카스베리는 9일 명령에 조인하여 나라가 전시상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날 그는 또한 자기는 이미 러시아대통령에게 정화를 실시하고 담판을 시작할데 대한 제의를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대통령공보국은 러시아측은 현재 그루지아지도자의그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9일 오후 그루지아 남오세티아충돌문제와 관해 48시간이래의 세번째 비상회의를 소집하였으나 여전히 의견일치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안보이사회 이달 순회의장이며 유엔 주재 벨지끄 상임대표인 쟌 그라우스는 회의후 최신 사태발전과 안보이사회 내부의 의견상이때문에 안보이사회는 현재 남오세티아충돌문제에서 협의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유럽동맹과 중국과 미국, 영국, 일본, 폴란드, 이란 등 나라도 남오세티의 긴장정세가 격화된데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즉시 정화할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