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은 25일부터 한국에 대한 이틀간의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여러 큰 매체들은 이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면서 호금도주석의 이번 방문이 중한 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추동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호금도주석이 베이징올림픽이 결속된 이튿날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의 임기내의 한국에 대한 두번째 방문이라고 했습니다. 연합통신은 중한 양국수뇌자들은 25일 오후 약 3개월 내의 3번째로 되는 회담을 갖게 된다고 했습니다. 연합통신은 호금도주석의 이번 한국방문은 중한 관계에 대한 중국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한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호금도주석의 이번 방문은 마침 중한 수교 16주년이 되는 때에 진행됐다고 하면서 중한 양국지도자들은 쌍방이 정치와 경제, 과학기술, 세계박람회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문제와 관해 공통인식을 달성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매체도 호금도주석의 한국방문을 대량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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