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 매코맥 대변인은 21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참가한 미국, 중국, 한국, 러시아, 일본은 조선에 에너지 원조를 제공하는 문제에서 약속을 이행할 신심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당 실무팀은 지금 조선에 100만톤 중유, 혹은 대등 가치의 원조를 제공하는 문제를 처리중에 있으며 미국, 중국, 한국, 러시아, 일본 5측은 조선에 에너지 원조를 제공하는 의무를 이행할 신심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다음 단계에 조선에 중유를 제공하는 나라로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일본정부가 일전에 이미 해당측과 조율해 기타 나라가 일본을 대체해 조선에 에너지 원조를 제공하는 사항을 토론했다고 일본교또통신이 21일 전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는 이미 1000만 달러를 출자해 3만톤 중유를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영국 등 나라와의 조율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만일 그래도 부족할 경우 미국과 한국도 부족한 부분을 부담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