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셈정상회의 개막식 현장)

제7회 아셈 수뇌자회의가 24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가했으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아시아와 유럽이 손잡고 협력, 윈윈을 하는 것은 쌍방의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경제 글로벌화가 깊이 있게 발전하는 대배경에서 유라시아대륙의 전도와 운명은 날을 따라 긴밀하게 전반 세계의 전도와 운명과 한데 연계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서로의 발전정책과 방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개방의 정신에 입각하고여 경제 상호보완성의 강한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며 새로운 협력성장 포인트를 부단히 육성하고 평등대화와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마찰을 처리하며 세계적인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중국은 해당 나라들이 최근에 나타난 세계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인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 역시 힘이 자라는 범위에서 계속 책임지는 태도에 입각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국제 금융안정과 경제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대화와 협력, 호혜윈윈"입니다. 아셈회의 45개 성원의 지도자들은 정치와 경제, 사회문화 등 세 영역을 둘러싸고 2일간의 토론을 하게 되며 현 국제 금융정세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사진설명: 아셈정상회의 개막식에 참가한 외국지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