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텔레비전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29일 새벽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이미 200여명이사망하고 1만 5천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연이어 위문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새벽 발루치스탄주에서 리히터 규모 5.0바르와 6.5바르의 지진이 발생하고 그후 20여차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후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길라니 총리는 모든 힘을 다해 이재민들을 구조할 것을 정부 부문들에 지시했습니다. 현지 정부와 의료기구들은 이미 이재민 구조작업을 펼쳤습니다.
호금도 중국국가주석과 온가보 총리는 29일 지진으로 큰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파키스탄 지도자들에게 위문전보를 보냈습니다.
매코맥 미 국무성 대변인은 29일, 미국은 지진재난을 입은 파키스탄에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며 현재 파키스탄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들과 함께 재해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구제에 수요되는 물자가 확정되면 미국은 즉시 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파키스탄 지진으로 인한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그는 유엔은 파키스탄정부측과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해상황과 인도주의 수요를 공동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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