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을 통해 해협양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는 최초로 대만에서 협상을 진행합니다.

협상의제에는 주말 전세기확대와 직항로구축, 화물운송전세기 및 해운직항, 체신협력, 식품안전협력체제등이 포함됩니다.

대만방문에 앞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진운림회장은 이번 방문은 대만해협교류기금회와 6월에 약정한 일이며 양회간의 제도화 협상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두 협회가 대북에서 진행하는 회담은 양안관계가 계속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중요한 표지입니다.

대만의 주요언론은 연일 두 협회가 곧 진행하게 될 역사적인 협상에 환영과 긍정을 표했습니다.

"중국시보"와 대만중평사등은 사론을 발표하고 현 정세하에서 진운림은 대만을 도와 세계적인 금융위기 또는 경제쇠퇴에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대륙의 자신심과 기회를 갖다줄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회담에서 토론되는 의제는 모두 민중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것이며 다수사람들이 모두 두 기슭이 한층 협력하기를 기대하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