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섬내 주요 여론들은 양안 두 협회가 곧 내딛게 될 역사적인 한걸음에 대해 환영과 긍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중국시보"는 10월 30일 발표한 사설에서 민중건강에 관련된 식품안전보건체제이든, 금융위기와 경제쇠퇴에 대처하는 일이든, 양안 협회 회장의 제2차 협상과 협회간 실무논의에 언급되는 의제들은 모두 민중들의 절박한 수요와 연관된 것이라고 하면서 대다수인들이 이런 분야에서 한층 협력하는 양안간 모습에 기뻐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대만중국평론사는 10월 31일 발표한 사설에서 현 정세하에서 진운림회장의 대만방문은 대륙측이 대만을 도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금융위기 또는 경제쇠퇴에 대처하는 신심과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사설은 양안관계의 안정과 평화, 발전을 수호하고 다른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이를 파괴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사설은 양안 주류 민의의 지지하에 진운림 회장의 대만방문은 절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31일 출판된 섬내 주요 신문들은 뚜렷한 위치에 미국 상회, 유럽상회, 일본 상공회 등 삼대 대만 주재 외국 실업가 조직이 "사상 최초로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실었습니다.

성명에서 삼대 상회는 다음 주 있게 될 양안 두 협회 회장의 회담에 환영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