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제일 큰 개도국나라이며 라틴아메리카는 세계에서 중요한 발전도상에 있는 지역이라고 하면서 쌍방이 고층차, 보다 넓은 영역, 보다 높은 수준의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시대흐름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각자발전의 소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의 주제를 튼튼히 틀어쥐며 평등과 호혜적인 기본원칙을 견지하며 창신을 부단히 개척하고 광범히한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은 5개측면에서 라틴아메리카나라들과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5개측면들로는 상호간의 정치관계를 계속 밀접히하며 상호간의 경제무역과 호혜적인 협력을 심화시키며 국제사무에서의 조율과 배합을 강화하며 사회영역에서 서로 따라배우고 공동으로 전진하는 것을 중시하여 사회사업발전을 추동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서 호상 따라배우는 것을 강화하며 상호간의 인문대화와 교류를 풍부히 하는 것입니다.

뻬루국회 베라스크스의장은 축사에서 뻬루측은 중국과의 협력을 발전시키는데 강렬한 념원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뻬루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관계발전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경제무역협력, 문화교류의 뉴대로 되고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