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신문>이 19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최근에 북부지역 자강도의 한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기술혁명을 계속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은 이 공장에서 로동당이 제시한 과학을 중시할데 관한 호소를 높이 받들고 역량을 집중하여 기술개조를 진행함으로써 제품의 질과 수를 제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것은 로동당이 제시한 기술혁명방침이 정확한 것으로서 거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전국 모든 공장과 기업이 이 공장을 따라 배워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최신과학기술을 토대로 하는 현대화와 과학화를 실현하고 자립적인 민족경제의 우?성과 활력으 더욱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 소식을 발표하면서 김정일이 이 공장의 간부와 종업원들과 찍은 대폭사진을 함께 실었습니다. 하지만 보도는 이번 현지지도의 구체적인 시간과 이 공장의 구체적인 지점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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