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라 중국항공기술수출입 총회사 총재는 11일 베이징에서 개혁개방이래 중국 항공공업은 항공제품수출, 설비도입, 대외무역비행기 개발 등 분야에서 효과적인 국제협력을 전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년래 중국 항공기술수출입 총회사는 각 유형의 국산 비행기 1300여대를 수출하고 애프트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제고해 국내민용항공과 부대 사용자들에게 기술도입, 물자조달 등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중국항공기술수출입 총회사는 또한 풍부한 대외기술협력과 문화교류를 전개해 중국항공공업분야를 위해 대량의 국제시야를 갖춘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했습니다.

1979년에 창립된 중국항공기술수출입총회사는 주로 국방, 민용 항공에 필요한 항공기술과 제품의 수출입 업무를 맡고 있으며 그 자산규모는 이미 500억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