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민족당국 압바스수반이 15일 람알라에서 중동지역 방문중인 중국 중동문제특사 손필간을 만났습니다.

손필간은 가자충돌 폭발후 중국은 사태를 평정하고 인도주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줄곧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안보리사회 해당결의를 지키고 모든 무장행동을 중지하며 더 많은 인원 사상을 피하고 인도주의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각측에 호소한다고 했습니다.

손필간특사는 중국은 팔레스티나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견지하는 압바스수반과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의 입장을 일관하게 지지하며 팔레스티나가 국제지지를 계속 쟁취해 가자에서의 휴전을 하루빨리 이루며 안정정세를 회복하고 정치담판으로 분쟁을 해결하는데 여건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압바스수반은 팔레스티나에 제공한 중국의 비상인도주의 원조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팔레스티나는 하루빨리 정세의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