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양결지는 11일 요청에 의해 유엔사무총장 반기문과 통화했습니다. 전화통화에서 양결지외교부장은 중국측은 가자의 정세를 완화시키고 인도주의위기를 완화시키며 정화와 담판재개를 추동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정세에 언급하여 양결지외교부장은 당면한 비상과업은 관련 각측이 유엔 안보이사회의 1860호결의를 절실히 준수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먼저 즉시 정화를 실현하고 이스라엘군대가 가자에서 철수하며 그 다음으로는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위기를 조속히 완화시키고 특히는 가자인도주의구원이 방애를 받지 않도록 하며 유엔기구인원들의 안전을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이에 전적으로 찬성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곧 가자지역을 방문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세가 완화되고 인도주의위기가 완화되며 안보이사회결의가 집행되면서 적극적인 역할이 발휘되도록 확보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미얀마와 수단 다르푸르 등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