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력설 기축년 내림에 즈음하여 일부 나라의 정요들은 분분히 새봄맞이 축하를 했습니다.

싱가폴 이센룽 총리는 25일 음력 기축년 신년축하 연설을 발표하고 도전으로 충만된 기축년을 분발하여 맞이하라고 사람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센룽 총리는 "소는 12지간에서 견인불발과 노력, 튼튼하고 믿음직한 것을 대표한다"고 하면서 "이와 마찬가지로 싱가폴도 침착하고 온건하게 미래의 한해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실로 대통령, 카라 부대통령을 총 위원장으로 하는 전문그룹당, 인도네시아 메쟈와티 이전 대통령을 총 위원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민주투쟁당은 25일 현재언론에 광고문을 게재하고 전체 중국인들에게 중국 음력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에스빠냐 제1부총리 데라비쟈는 24일 에스빠냐와 중국 양국의 양호한 관계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중국인민들에게 새봄맞이 축복을 했습니다. 그는, 글로벌화가 날따라 발전하고 각국이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을 받고 있는 배경에서 에스빠냐와 중국 양국 관게는 보다 더 돈독하고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덜란드 교육과 문화 및 과학장관 프라스타크는 24일 전체 네덜란드 중국인 음력설경축활동에 참가한 자리에서 새봄맞이 축복을 했으며 네덜란드와 중국 관계가 새해 더 돈독되고 강화되길 바랐습니다.

모리셔스 쟈그네트 대통령, 라무구란 총리는 24일 정부 주요성원들을 인솔하여 모리셔스 2009년 1천인 새봄맞이 연회에 참가했으며 중국인들은 모리셔스의 사회진보와 경제발전, 국가단결의 중요한 역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모리셔스 정부와 각 민족 인민들은 중국인이 국가 여러 영역에서 한 중대한 기여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