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중국 음력으로 제일 마지막 하루인 그믐날입니다. 중국 서북부의 섬서성 녕강현은 문천강진의 피해를 심하게 입은 현입니다. 이곳의 이재민들은 음력설이 오기 전에 모두 따뜻한 주택에 입주했습니다.

녕강현 이방 책임자는, 이재민들의 가옥건설 문제는 줄곧 현정부의 첫째가는 대사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자금결핍, 건축재료 가격의 인상, 기술공의 결핍 등 곤난들을 극복하고 군중들이 따뜻한 음력설을 쇨수 있도록 보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미 80%이상의 주택건설 과업을 완수했으며, 아직 주택이 완공되지 못한 이재민들에게 대해 친척이나 친구에게 가거나 공가주택을 임대하는 등 조치를 취해 재해구 군중들이 따뜻한 음력설을 쇨수 있도록 보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