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수역에서 호항과업을 수행하고 잇는 중국 해군 호항편대의 "해구"함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리비아국적의 이딸리아 상선 한척을 성공적으로 구원했습니다.
"해구"함은 이날 제23진 호항과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상선은 중국 해군 호항편대가 구원한 두번째 외국상선입니다. 이에 앞서 "무한"함은 1월 29일 해적들에게 포위된 그리스 상선을 성공적으로 구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