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일전에 혁명전통을 견결하게 계승하고 고양해 조선 혁명을 끝까지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전했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양강도 삼지연지역 혁명전적지를 시찰하면서 작고한 김일성주석이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한 혁명전통은 조선혁명의 귀중한 재부이자 조선인민의 정신적 힘의 원천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 혁명전통을 영원히 계승 고양하는 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결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전적지 시설을 참관한 후 현지의 자연환경에 근거해 야영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잘 건설해 해마다 이곳을 참관 학습하는 민중들에게 양호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서 조선언론은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지방의 공장과 기업, 부대를 시찰한 소식을 여러차례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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