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 남해함대 정치위원회 황가사은 11일 베이징에서 중국해군호항편대가 아덴만, 소말리아해역에서 순조롭게 항행을 호위해 전 단계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였다고 했습니다.
황가상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남해함대의 3척의 함정으로 구성된 중국해군호항편대는 27차례에 걸쳐 104척의 선박에 대한 항행호위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중국해군호항편대는 3척의 외국상선을 성공적으로 구원하였고 110여척의 의심서러운 선박을 쫓아내고 경고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