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이미 국제해사기구와 국제민항기구 등 국제기구에 위성발사계획을 통보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은하2호" 운반로켓으로 "광명성2호" 실험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통보에서 조선은 관련 국제기구에 오가는 비행기와 선박의 안전유도에 필요되는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선 중앙통신은 구제적인 발사시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이 이날 한국정보부문관원의 말을 인용하고 발사는 가능하게 4월 4일부터 8일사이에 진행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2월 조선 우주공간기술위원회대변인은 조선이 "광명성 2호"실험통신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외계에서는 조선이 진행하는 실험은 미싸일실험일것이라고 줄곧 추측했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는 조선이 발사하는 것이 위성이든 미싸일이든 할것없이 모두 유엔안보이사회의 1718호결의를 위반했다고 하면서 조선이 미싸일을 발사한다면 자기들은 이를 요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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