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통신이 24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조선의 실험통신위성 "광명성2호"가 발사준비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은 1998년 8월에 "광명성 1호"인조지구위성을 발사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등 일부 나라들은 조선이 발사한 것이 "대포동1호"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고 추정했습니다.
한국 등 나라들은 조선이 이번에 발사하려는 것이 "대포동 2호" 대륙간 미사일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