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조선내각총리가 중국에 대한 5일간의 공식친선방문을 마치고 21일 오전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김영일이 2007년 총리로 취임한 이래 진행한 첫 중국방문입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중국국주석과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김영일을 회견하였습니다. 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김영일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베이징을 방문하는 기간 김영일은 온가보 총리와 함께 중조수교60주년 및 "중조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가하였으며 화능베이징화력발전소를 참관했습니다. 베이징을 제외하고 김영일은 또 산동을 방문했습니다.
김영일은 온가보 총리의 초청에 의해 지난 17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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