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외무부 사르바예브 장관은 26일 모스크바에서 키르기스스탄은 미국이 마나스공군기지에 돌아가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날 러시아 라브로브 장관과 회담을 마친후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사르바예브 장관은 현재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은 미국이 마나스 공군기지에 돌아갈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바키예브 대통령은 2월 20일 이미 미군의 마나스공군기지 임대를 폐지할데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결정은 이미 효과를 발생했고 또 미국측에 통보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금은 기지를 폐쇄할때까지 불과 180일의 시간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