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26일, 최근 30년만에 이란과 고위급 비밀접촉을 진행하고 아프카니스탄문제를 주로 토론했다고 실증했습니다.
나토 부대변인 카르멘.로메로(여)는 나토의 정치사무와 안전정책을 담당한 서기장 보좌관 마르틴.엘드맨과 유럽동맹과 벨지크, 룩셈부르그 주재 이란 대사 아리.아스갈.카지가 이달초 브류쎌에서 "비공식접촉"을 진행하고 아프카니스탄문제를 주로 토론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1997년 이란 이슬람혁명이래 나토와 이란이 진행한 첫 접촉이라고 했습니다.
로메로는 나토 쟈데후프 나토 서기장은 여러번에 걸쳐 이란은 아프카니스탄의 중요한 인국이며 이란이 "지역적인 차원"에서 아프카니스탄의 안전문제 해결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로메로는 나토와 이란이 유사한 접촉을 다시 진행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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