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오후 일본을 공식방문중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이장춘 상무위원은 일본 자민당 히로유키 호소다 간사장과 공명당 기타가와 가즈오 간사장과 함께 "중일 집권정당간 교류 합작을 진일보 강화 할데 관한 비망록" 체결식에 참가했습니다.

이장춘은 체결의식이 결속 된후 한 연설에서 정당교류, 특히는 집권당간의 교류는 중일 관계의 중요한 특색과 구성부분이며 지난 오랜 기간 두 나라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 인민들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 금융위기의 지속적인 만연과 국제와 지역 정세의 복잡한 변화에 맞서 중일 관계는 두나라 전략 호혜관계를 전면적으로 실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진입했다고 했습니다.

이장춘은 역사의 경험은 두 나라 관계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일수록 정당간 교류의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이 더욱 구현된다고 하면서 중일 정당 교류가 제도화에로 나아가며 두 나라 정당과 정치가들이 정치 대화와 정책 소통을 하는데 안정되고 편리하며 신속한 통로를 제공하고 두 나라 각 분야간 협력계획 추동에 견실하고 중요한 교량을 구축했다고 했습니다.

히로유키 호소다는 이장춘 상무위원의 이번 방문이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두 나라 집권당은 두 나라 관계가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도록 하는데서 특수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 집권 양당은 중국공산당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양국 민간기구들간의 각종 형식의 우호 교류를 적극 지지하고, 두 나라 정부 해당 부문들이 두 나라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실시하도록 적극 지지할 것이며 두 나라간 호혜 협력의 새로운 분야를 적극 개척하고 일중 관계의 전면적 제고에 양호한 정치와 사회적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