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한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이장춘 위원은 제주도에서 제주도 김태환 지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또 현지 정부와 민간우호단체 책임자의 안내하에 서귀포시에 가서 서복공원을 참관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장춘 상무위원은,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라고 하면서 중한 수교 17년 이래 양국관계가 재빨리 발전한 것을 기쁘게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 인민이 양국관계의 발전에서 실제적인 이익을 얻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방과 인민 사이의 교류는 시종 양국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과 부단히 발전하는 마르지 않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주도는 중한 우호교류와 협력에서 독특한 지위를 갖고 있으며 중국 해남성과 친선 성과 도의 관계를 맺었고 또 중국 적지 않은 도시와 직항로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제주도가 양국 지방과 민간 교류에서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
서복공원을 찾은 이장춘 상무위원은, 중국과 조선반도 인민들 사이에는 친선교류의 역사가 아주 길다고 하면서 "서복의 동쪽항행" 전설은 이런 역사에 중요한 한폐지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서복공원이 중한친선의 캐리어와 상징물로 되어 친선의 씨앗을 뿌리며 대대손손 양국인민의 친선을 실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한편 이장춘 상무위원은 5일 울산에 위치한 한국의 최대자동차 제조회사 현대기아차그룹을 참관 방문했습니다. 이상 서울에서 본 방송국 특파기자 김금철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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