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두만강류역은 다국,다민족,다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였습니다.

"두만강반 제일도시"로 불리우는 도문은 두만강지역문화를 도문의 브랜드로,새 도문건설의 성장점으로 활성코저 지금 한창 확건중인 두만강공원광장에 "청황실조상유래비"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두만강은 녀진어 투먼써친에서 나온말인데 투먼은 만 즉 많다는 뜻이고 써친 물줄기,새가 많이 모여든다는 뜻으로 기록되고 해석되였습니다.도문강이나 두만강은 녀진어의 동음이역입니다.

중국은 만족이 통치하던 청나라시기에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로 확정되였습니다.그런데 270년 이상이나 중국을 통치한 청나라의 황실이 두만강류역에서 발원했다는것이 지금까지 세상에 크게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사서에는 청나라 황실의 조상은 바로 두만강류역지역인 오더리부락에서 나왔다고 기재되였습니다.

이 몇년간 도문시에서는 "조선족문화와 두만강문화를 만방에 알리는것을 취지"로 "두만강문화관광","두만강국제연놀이","두만강지역개발 도문발전포럼" 등 굵직굵직한 축제와 포럼조직에 이어 지난해 6월에는 학술계,문학계,신문계의 부분적 인사들을 청해 전문적으로 "연변두만강지역 문화개발연구"모임을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일전 도문시에서는 이제 설립하는 "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 위탁하여 "청황실조상유래비"를 세우기로 했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