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이장춘 위원이 오스트랄리아, 미얀마, 일본, 한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마친후 베이징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오스트랄리아, 미얀마, 일본, 한국 등 4개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장춘은 선후하여 상술한 4개국을 방문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하는 기간 이장춘은 오스트랄리아 총리 케빈루드 등 정요를 만났으며 <중국 오스트랄리아 문화협정 집행계획>의 조인식 등에 참가했습니다.

미얀마 방문기간 이장춘은 미얀마평화 및 발전위원회 주석 텐 쇼우 등 주요 지도자를 회견했으며 <중국과 미얀마 원유와 천연가스 파이프를 건설할데 대한 정부협의>등 해당 협력협의의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일본 방문기간 이장춘은 일본 아소타로 수상과 일본 주요 정당 지도자들을 만났고 <중일 집권당이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데 대한 비망록>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방문기간 이장춘은 한국 이명박 대통령 등 정부 및 정당 지도자들을 회견하고 어떻게 양국간 경제무역관계를 강화할 것인가와 관련해 한국 한승수 국무총리와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장춘의 주요 수행인원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왕가서 부장,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락수강 부부장, 중앙위원회 대외선전판공실 왕신 주임, 채무 문화부장, 왕태화 국가방송영화 텔레비전총국 국장, 류빈걸 보도출판국 국장 등이 함께 베이징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