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가 18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 해군 창립 60돐에 즈음해 해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산동 청도시와 그 부근 수역에서 다국가 해군활동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활동의 주제는 "조화로운 해양"으로서 해상안전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조회로운 해양환경을 창조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그때에 가서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 미국 해군 작전장관을 포함한 29개 나라의 해군대표단과 14개 나라의 21척 함정이 중국에 와서 다국가해군활동에 참가하게 됩니다.
활동이 진행되는 기간 다국가 해군고위층세미나와 다국가 함정해상열병식, 함정전업교류 등 활동도 진행되게 됩니다.
중국측은, 이것은 각국 해군장병들간의 이해와 호싱신임, 친선을 늘리고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과 발전을 수호하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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