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백명 청년대표단이 19일 중국 신강에 도착해 9일간의 중국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대표단은 사무관원과 대학생, 기업가, 예술가, 선수를 비롯해 105명의 청년대표들로 구성됐습니다. 파키스탄청년사무부장관 사시드 부토가 대표단단장을 단임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대표단은 신강 우룸치와 감숙 란주, 베이징을 방문하게 됩니다.

2006년 11월 호금도주석은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기간 5년 내에 500명의 파키스탄청년들이 중국을 방문할 것을 초청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파키스탄청년사무부의 초청으로 중국 백명청년대표단이 올해안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