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상 첫 다국해군 검열활동이 초읽기 들어갔습니다. 검열에 참가하는 중국 해군부대는 이미 청도 부근 해역에서 집결을 끝냈으며 검열을 받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자는 22일 청도의 모 군항에서 수십척의 구축함과 호위함, 등륙함, 미사일 쾌속정이 부두 정박장에 정열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모든 함정은 새롭게 단장했으며 명절 분위기를 띄고 있었습니다.
예정 계획에 따르면 23일의 해상 검열활동은 두 단계로 나뉩니다. 첫 단계는 해상 분렬식으로서 중국의 함정과 비행기를 검열하며 두번째 단계는 해상 열병식으로서 14개나라에서 온 21척의 함정을 검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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