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결지 외교부장 22일 요르단강 서안도시 람알라에서 당면한 관건적인 시각에 중동평화추진에 관한 중국의 몇가지 주장들과 희망을 천명하였습니다.

이날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수반 아바스와 회담을 진행한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결지 외교부장은 먼저 중동평화 행정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동평화행정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시종 일관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안보이사회의 관련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바꿀데" 관한 원칙의 기초우에서 "아랍 평화창의"와 "로드 맵"계획과 안나포리스 공감대의 기초우에서 중동문제의 해결을 실현할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동평화행정에서 거둔 진전을 귀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또한 여러측들이 "양국방안"의 실현을 적극 추동하는 동시에 중동평화행정의 여러가지 관련 협상을 전면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우리는 여러측들이 "양국방안"의 실현을 추동하는데 힘쓰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을 제외하고 국제사회가 이를 위해 중대한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 내부 단결을 촉진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들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담판을 조속히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을뿐만 아니라 레바논과 이스라엘, 수리아와 이스라엘간의 담판을 조속히 정식 가동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들은 중동평화행정을 전면적으로 처리하려면 여러측들의 협상과 담판이 조율하게 진행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