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안전부대 대변인은 23일 "알 카에다" 이라크지부 두목 아부 오마르 바그다디가 23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안전부대에 나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관변측 텔레비젼방송은 이라크 안전부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고 아부 오마르 바그다디가 23일 바그다드에서 체포되었으며, 이라크 안전부대는 밀정이 제공한 정보에 따라 그를 나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바그다디는 이라크에 있는 알카에다 지부 "이라크 이슬람국"의 지도자입니다.

바그다디는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과 이라크 안전부대에 여러 해 동안 수배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계에서는 그의 출신 그리고 현지 무장조직에 대한 그의 영향정도에 아는 것이 아주 적었습니다. 이라크 관원은 이에 앞서 바그다디가 체포되었다거나 피살되었다는 소식을 선포한 적 있었지만 그후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현재 체포자의 신분은 아직도 더 확인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