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7시 30분, 중국 제2진 호항편대가 15척의 상선을 아덴만 동부입구에까지 안전하게 호송했습니다. 이는 중국 해군이 아덴만과 소말리아수역에서 호항과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호항행동이였습니다.

이번 호항은 4월 26일에 시작되었는데 총 9척의 중국 대륙과 홍콩 상선이 호항을 받았고 다른 6척의 외국상선은 호항편대에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호항과정에서 편대는 여러차례 의심목표가 접근하는 것을 발견했고, 현지시간으로 27일 저녁 8시 54분까지 도합 25개 의심목표의 접근을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