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최신통계수치에 의하면 베이징시간으로 22일 4시까지 세계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가 1만 1천건을 넘어섰습니다. 그중 사망병례가 85건입니다.
21일 필리핀과 온두라스가 각기 인플루엔자A 병례를 확진하였다고 선포했습니다.
메히꼬 수도 메히꼬시티의 전염병과 위생감독과학위원회는 21일 현재의 경계급별을 황색중급에서 낮은 급별인 녹색으로 하향조정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메히꼬시티의 각종 경제사회활동이 전면적으로 정상을 되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 국립전염병연구소 등 기구에서 최신 공포한 유전자분석결과에 의하면 일본의 첫 인플루엔자A 확진환자가 감염된 바이러스가 미국, 메히꼬 환자가 감염된 바이러스와 거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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