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그룹이 중국국내에서의 총 구입액은 179억달러에 그쳤지만, 올해는 약 15％가 인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23일, 삼성그룹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베이징에서 협찬계약을 맺었으며,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서 향후 8년동안 삼성그룹은 올림픽 및 여러가지 대형 활동에 스폰서로 나서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TOP글로벌 스폰서로 나서기까지, 삼성그룹에 있어 2007년은 중국진출 만 10년이 되는 한해이기도 하다.

올림픽 TOP글로벌 협력 파트너로 되기까지 그룹 및 상품의 질량과 기업형상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고의 기술로 만든 최고의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문제는 삼성그룹에 있어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삼성그룹 중국지역 박근희(朴根熙 Piao Genxi)회장은, 구매시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법을 이 문제 해결에 유일한 방법으로 점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그룹은 중국에 3364개의 공급상을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비율이 94％좌우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도욱광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바로 중국삼성과 함께 성장한 대표성 기업가운데 하나로 주목된다.

1971년에 세워진 이 회사는 지난해 판매액이 인민폐로 6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2003년에 비해 판매액이 배로 늘어난 셈이다.

중국삼성사업의 발전은 성도욱광회사와 같은 협력파트너를 필요로 한다.

 2007년, 중국삼성은 800개의 공급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53개의 공급상에 전면적인 지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