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국제범선센터는 청도올림픽범선센터로도 불리운다. 청도시 동부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베이징올림픽과 제13회 장애인올림픽 범선경기가 진행된 곳이다. 2006년에 건설된 청도올림픽범선센터는 총 점유면적이 45㏊에 달하는데, 그중 경기장이 30㏊를 차지하고 개발구역이 15㏊에 달한다.

올림픽 선수촌, 운동원센터, 행정관리센터, 경기장 매체센터 및 후방근무센터 등 올림픽 범선경기에 필요한 시설들은 모두 경기장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베이징올림픽 범선경기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고저 열린 "행운베이징"올림픽 테스트경기 및 2007국제범선경기 역시 청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또한 2008년 5월 8일부터 15일사이에 열린 "복채컵"청도국제장애인범선경기도 청도국제범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16개 나라의 장애인 선수들이 정채로운 경기를 펼쳤었다.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무장애시설도 청도 올림픽 범선센터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주최한 이후로 청도국제범선센터의 경기시설은 약간의 조정을 거쳐 경기후 개발과 청도시의 여행산업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