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교통을 실례로 든다면, 2001년까지 베이징시의 지하철 운영노선은 약 54㎞에 달했고 전반 공공 여객 운수업무 교통 시스템 중 여객운수량 분담율도 10％정도밖에 차지하지 못했는데 이는 세계선진수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에 불과했다. 근 몇년간 베이징시의 궤도교통은 선명한 제고를 가져왔다. 2008년 7월까지 궤도교통 총 길이는 이미 200㎞에 달하며 도시교통이 막히는 상황을 완화시켰고 도시운행효율도 제고시켰다. 뿐만아니라 고속도로와 공항 T3터미널의 개설, 환경처리와 환경보호시설에 대한 투입, 그리고 정보화건설 및 물, 전기, 가스 등 생활시설에 대한 건설과 개조 등 사업도 모두 쾌속발전단계에 진입했다.

중국경제는 쾌속성장을 유지하게 되었으나 발전방식에 있어 근본적인 전변을 가져오지 못했다. 대량적인 투입과 소모, 가스배출, 자원의 불합리한 이용과 환경보호 등 면에서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던 것이다. 베이징은 "녹색올림픽"의 이념을 확정하고 환경보호와 생태건설에 대한 투입을 증가한 동시에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하여 경제발전방식의 전변과 생태환경 개선을 촉진했다. "자원절약형, 환경우호형"사회를 건설하고저 중국은 "제11차 5개년계획"발전계획중에서 단위 GDP 에너지소모 규제성 지표를 낮출 것을 요구했으며, 결과 2006년 베이징시 단위 GDP 에너지 소모율은 5.25% 하강했다. 이로써 베이징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제11차 5개년계획"목표를 완수한 지역으로 되었다. 2007년 베이징시 단위 GDP 에너지소모율은 6.04% 하강했고 에너지 절약 임무를 가장 훌륭하게 완성한 도시로 되었다. 이렇게 된 원인가운데 하나가 바로 올림픽이 열리는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여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에너지절약과 배출을 감소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에너지 과소비와 오염이 많은 산업의 발전을 제한하고 강철, 화학공업 등 기업을 계획적으로 옮기며 산속의 전반 탄광들을 모두 봉폐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동시에 올림픽과 유관된 제3산업의 발전을 고무격려함으로써 금융보험, 상무서비스, 현대유통, 정보전송, 부동산, 여행박람회와 문화 스포츠 등을 주도산업으로 한 현대화 서비스업 체계를 형성했다. 2007년말까지 베이징시의 제3산업 증가량이 지역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의 61.3%에서 72.1％까지 제고되었다. 이외에도 베이징시는 순환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기술진보를 가속화하여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 목표 실현을 추진했다. 올림픽 경제가 서로 다른 산업에 끼치는 영향을 충분히 이용하여 산업구조조절을 확대하여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추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