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잠석이 부른 외국노래

    2008-03-10 16:17:39                cri

주잠석은 중국의 우수한 소프라노 가수입니다. 그는 천진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학교에 남아 교원으로 있었으며 훗날 또 중앙음악대학 성악교육가 곽숙진 교수를 스승으로 모시고 성악을 연수했습니다. 그는 이 연수를 통해 자기의 노래수준을 더더욱 높이게 되었습니다. 2003년 주잠석은 미국 중앙미시겐대학 음악대학에 가서 공부를 했으며 2006년 이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음악공연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배우는 기간 주잠석은 몇명의 박사에게 조리교원으로 있으면서 그들을 도와 학생들에게 소리 기교와 절주, 언어 훈련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주잠석에게 노래와 교수 등 여러 측면에서 부단히 수준을 높일수 있게 했습니다.. 이밖에 주잠석은 또 해마다 열리는 국제 유학생 회보공연, 음악대학의 공연, 크리스마스 음악야회 등 중요한 공연에 여러번 참가했습니다. 그의 노래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음악 "안녕, 안녕" 혼합)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는 주잠석이 부른 "안녕, 안녕"입니다. 이 노래는 이딸리아 작곡가 윌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에서 나오는 곡입니다.

노래가사는 이러합니다.

"나는 그를 사랑했댔네.

하느님이 그에게 영준함과 비범한 재능을 줬다네.

나는 그냥 그를 사랑한다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와 모습은

나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네.

비참한 운명은 우리를 떨어지게 했네.

커다란 고통은 나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네.

그러니

내가 어떻게 안녕할수 있으리!"

노래는 기복이 많고 격정으로 넘칩니다. 주잠석의 노래는 또 감염력으로 차 있습니다

(음악 끝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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