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상해엑스포가 정식으로 대외에 오픈하고 중외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한 2백여개 나라와 지역, 기구는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에게 문화와 과학기술, 환경보호 등 여러가지 요소를 일체화한 엑스포의 성대한 모임을 전시하여 세계 각국의 주목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제이민기구 스온 간사장은 상해엑스포의 주제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음향1 스온 연설 혼합)
"우리는 중국과 상해에서 이번 엑스포를 개최한데 대해 긍지를 느낍니다. 저는 엑스포의 주제에 감수가 아주 깊습니다. 국제이민기구는 세계 이민사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인구의 유동은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세계 각국에는 2140만명 이민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부분은 도시에 들어가 일터를 찾습니다. 때문에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은 아주 좋은 주제입니다. 국제이민기구는 상해엑스포 전시참가를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상해엑스포 참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노조기구 마비야 간사장은 상해엑스포를 언급하면서 상해는 역사가 오래고 또 활력과 창신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하면서 이 도시에서 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은 아주 합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엑스포의 주제 역시 도시화 행정의 근본적인 문제를 틀어쥐었다고 했습니다.
각 국가 전시관은 상해엑스포에서 개관할 때 각국 정치요인들의 고도의 중시를 받았습니다. 미국관 개관의 날에 미국 힐러리 국무장관은 미 국무부에서 특별히 개최한 초대회에서 상해엑스포의 봄바람이 중미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게 될것을 바랐습니다.
(음향3 힐러리 연설 혼합)
저는 중국에 가서 제2회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에 참가하는 기간 엑스포 전시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저는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내왕이 중미의 지구적인 관계의 기초라고 확신합니다."
벨기에-유럽동맹관 개관식이 열릴 때 유럽동맹위원회 바로소 위원장 등 유럽국가 정치요인들은 전시관 개관 테프를 끊었습니다. 바로조는 이어 연설을 발표하고 유럽동맹은 중국과의 관계를 일관하게 중시한다고 하면서 이번 상해엑스포의 기회를 빌어 중국과의 상호이해와 신임을 보다 잘 증진할 것을 바랐습니다.
타이 사회발전 및 인류안전부 장관 이싸라는 상해엑스포를 높이 평가하고 축복했습니다.
(음향5 이싸라 연설 혼합)
"저는 상해엑스포 준비작업이 아주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진도가 빠를뿐만 아니라 각종 도로와 시설 건설도 아주 적시적입니다. 중국은 이런 대형 국제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아주 강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의 준비작업에 만족과 칭찬을 표하고자 합니다. 저는 2010년 상해엑스포가 원만한 성공을 거둘 것을 축원하며 또 이번 엑스포가 전체 중국인민이 긍지를 갖게 하는 상징적인 성대한 모임으로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며칠동안 해외 매체도 대량의 편폭으로 상해엑스포를 보도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는 1일 글을 발표하고 중국 상해엑스포는 처음으로 도시를 주제로 삼았다고 하면서 전 세계는 엑스포를 통해 미래도시의 발전모습을 전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붕"은 글을 발표하고 엑스포가 처음 개도국에서 소집된다고 하면서 중국은 엑스포에서 21세기를 향한 기세를 전시했다고 했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붕"은 사설에서 세계의 미래는 또한 중국인의 미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상해엑스포는 응당 각국이 상호 배우고 요해를 증진하는 무대로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여기에 바로 중국이 엑스포를 개최하는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네데틀란드, 스위스, 영국, 브라질, 메히꼬, 인도 등 나라의 매체도 5월 1일 글을 싣고 상해엑스포를 고도로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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