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지진이 조성한 손실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 아침개장이 계속 중대한 좌절을 보았고 아태지역의 주식시장은 전면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지진구제상황을 주목하는 동시에 사람들은 세계 제 3대경제체로서의 일본과 이번 지진이 일본과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줄것이가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단기간내에 일본경제와 세계경제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것이지만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일부 발전기회도 가져다 주고 있다고 인정했다.

국가정보센터 세계경제연구실 부연구원 장말남 여사는 이번 일본지진이 세계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주로 대종상품가격에 대한 충격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재해가 가장 엄중한 일본북부와 동남부지역은 일본벼생산지로서 지진후 일본은 입쌀에 대한 수입량을 늘이고 세계식량가격도 이로 인해 파동이 일어날수 있다. 이외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의 여러기의 원자로가 운영을 중지했는데 이것은 비핵에너지에 대한 일본의 수요를 늘이게 될것이다.

(음향1)

"일본원자력발전소의 발전량은 일본 총 발전량의 30%를 차지합니다. 일단 원자력발전시설이 단기간내에 회복되지 못할 경우 기타 대체 에너지원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에 의거해야하는데 이것은 이런 대종상품가격에 충격을 줄것입니다."

지진으로 일본전력공급의 부족이 초래되고 도쿄와 그 주변의 8개현이 윤번으로 정전하기 시작해 많은 공장들이 생산을 중지했다.

국제관계연구원 세계경제연구소 소장 진풍영 여사는 신흥시장이나 발전한 국가가 할것없이 통화팽창압력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식량과 에너지 등 대종상품가격인상은 불에 기름을 붓듯 세계에 새로운 통화팽창압력을 더해 줄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동시에 고도로 발전한 경제체로 놓고 말하면 자연재해의 후과는 오래 지속될수 없을 것이라고 표했다.

지진이 비록 현유의 생산력을 파괴했으나 재건후의 대량적인 투입은 경제의 성장을 자극하고 대량적인 신기술도입이 가져다 주는 기반시설과 생산능력의 개선은 경제성장의 진일보 가속에 추동력으로 될것이며 이는 경제학적인 "창문파괴효능"이라고 지적했다.

진풍영 여사는 말한다.

(음향2)

"파괴적인 이번 지진은 재건과 투입이 필요하며 투입은 생산을 발전시키게 되기때문에 일본경제의 성장은 지진전에 비해 높을 수 있습니다. 국제기구는 올해 일본의 경제성장을 1.6%로 예산하고 있는데 만일 일본이 현재나 하반년 지어 앞으로 더 긴기간내에 건설을 시작하면 그의 ＧＤＰ성장율은 1.6%를 초과하게 될것입니다. 이외 국제무역도 창문파괴효응을 산생하게 되고 일본동북지역에 대한 지진의 파괴는 훼멸적인것으로서 재건하려면 수입이 필요한데 이것은 주변국가의 수출을 추진하고 아태지역의 협력에도 환경을 마련해 주게 될것입니다."

자본시장으로 보면 11일 일본에 지진이 발생해서 부터 오늘까지 일본주식은 연속 6일간 하락되였고 14일 대폭적인 하락해 6%를 초과한 후 15일 아침개장 하락폭이 6.45%에 달했다. 주식시장에 나타난 파동국면으로 일본 중앙은행은 연이어 금융계통에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는것으로 유동성의 부족을 완화하고 있으며 투자들의 신심을 증강하고 있다.

일본경제재무대신은 15일 기자에게 일본의 생산력과 생산활력은 하강되지 않았고 주식시장이 하락한 원인은 잠시적이라고 말했다. 국제관계연구원 세계경제연구소 소장 진풍영여사는 도쿄주식시장의 폭락은 주로 투자자들의 공황심리가 작용한것이라고 표시했다.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자본시장에 주는 일본지진후의 재건영향은 두고 보아야 할것이다.

아시아지역 기타 경제체와 세계경제에 대한 일본지진의 영향에 대해 분석가들은 총체적으로 신중한 락관을 표하고 있다. 데비 카본 싱가포르 신전그룹연구소 연구원은 아시아지역 기타 경제체가 받는 일본지진의 영향은 아주 경미한것이라고 말했다. 등세안 홍콩동아은행수석경제학자는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추세는 아주 안정하므로 일본지진은 이 과정을 지연시키 못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