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파키스탄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우호 감정을 표시하기 위해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에 100만달러의 비상 현금을 원조를 제공하는 기초에서 재차 파키스탄에 가치가 3000만원 인민페에 달하는 비상 인도주의 물자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마조욱은 이날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파키스탄의 우호 인방인 중국은 언제나 파키스탄정세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으며, 파키스탄측이 현재 국내 이재민 배치문제에서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점들을 잘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이 제공하는 첫번째 90톤 물자가 5월 27일 베이징에서 파키스탄에 항공 운송되며 이런 물자들에는 정수설비, 발전기, 의약품 등이 포함됩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런 물자원조가 파키스탄측이 현 도전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파키스탄 사회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