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한국 국방장관은 30일 싱가폴에서 조선반도 핵문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였다고 하면서 3국은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타 나라와 함께 이 문제의 해결에 힘쓸것이라고 했습니다.

3국 국방장관은 이날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해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 게이츠 국방장관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미국의 정책목표는 조선반도가 완전하고 검증할수 있는 비핵화를 실현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조선이 핵무기 보유국이라는 것을 접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이 지역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승낙을 명확하게 재천명했습니다.

일본 야스카즈 하마다 방위장관과 한국 이상희 국방장관은 3측은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을 계속 밀접하게 주목하고 상호소통을 강화하며 조선반도 핵문제의 해결경로를 모색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