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현임 국무총리인 한승수와 전임 국무총리 한명숙이 연명으로 발표했습니다.
글은 노무현 전대통령은 민주화와 국가의 발전에 평생을 바쳤으며 세인들은 응당 고인의 유지를 따라 화합하고 합심해 국가의 발전에 진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5월23일 등산 시 벼랑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한국정부와 유족은 그를 위해 국민장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언론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망원인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기관의 조사를 받은 압력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한국의 일부 사람들은 과도한 조사를 진행한 검찰기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책임을 질머져야 한다고 하면서 정부를 상대로 한 항의집회를 진행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