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한국과 아세안특별정상회가 2일 한국 제주도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 후 폐막했습니다.
공동성명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수뇌자들은 지난 20년동안 쌍방이 호혜협력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정치와 안전, 경제개발, 사회문화교류,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진일보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하였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이날 자유무역협정중의 투자협정에 조인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조선핵실험에 관한 공동언론성명을 조인하고 조선의 핵실험과 미싸일발사행위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그리고 유엔안보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현저히 위반했다고 규탄하였습니다. 공동언론성명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관련 각측의 노력을 전력으로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