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대통령이 5월31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CEO정상회의"에서 아시아는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기초로, 세계 경제의 새로운 발전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아세안은 무역과 투자, 문화와관광, 녹색성장 등 3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은 응당 경제관계를 기초로 "실질적인 무역공동체"를 구축하고 경제지역내에서 통일공동체를 형성하며 자유무역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과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개최에 즈음해 한국과 아세안은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최종협의를 달성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명박한국대통령은 향후 상품과 서비스, 투자등 모든 영역의 무역장벽이 점차 사라지고 양자는 더욱 실질적인 무역공동체로 계속 발전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