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람국이 2일 파리에서 제145회 전체대회를 소집하고 2010년 상해엑스포의 최신 준비진행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국제전람국이 상해엑스포의 준비작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대회를 사회한 국제전람국 라폰드의장은 도시인구가 날로 늘어나는 오늘, 상해가 "도시,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라는 주제를 선택한것은 시기적절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엑스포가 상해의 성회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성회"가 될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상해엑스포의 중국정부 총대표 화군탁은 중국에 있어서 엑스포는 올림픽에 이은 또 하나의 성회이며 중국은 각자에게 훌륭한 서비스와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해시 한정시장은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상해엑스포에 대한 각국의 열정은 여전하며 전시 참가를 확인한 나라와 국제기구의 수가 계속 역사기록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 좋은 증명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정부와 인민은 세계에 성공적이고 다채로우며 기억에 깊이 남을 엑스포를 선물할것을 약속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