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6월 4일 이집트 까히라대학에서 무슬림세계에 대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세계 무슬림 관계의 새로운 시발점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연설은 해당 각측의 적극적인 반향을 받았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까히라에서 발표한 연설이 "미국과 무슬림세계 관계의 새로운 편장을 엮는데" 도움이 되길 바랐으며 중동 평화행정과 일련의 중동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영향을 낳게 될 것을 바랐습니다.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은 4일 오바마 대통령의 까히라 연설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연설은 "사람을 격려"하며 중동지역에서 "공정한 평화"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했습니다.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 수반부 대변인 나비레 아부 루데나는, 이스라엘측은 응당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을 정중하게 고려하고 현 충동상태를 고집하는 것이 아닌 평화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보도판공실은 4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까히라연설이 아랍과 이스라엘 화해의 새로운 시기를 실질적으로 열어놓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은 평화에 대한 승낙을 준수할 것이며 자체이익, 특히는 국가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평화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